안녕하세요. 이번 수여식에 참여했던 박은현 입니다.
새학기 전에, 또 수여식도 마친 겸 인사 한 번 드리고 새학기를 시작하고 싶어서요^^
수여식에 참여한 지가 벌써 4번째가 되는데요, 항상 떨리고 벅찬 마음인 것 같습니다.
다만, 처음에는 굉장히 긴장되고 좀 어쩔 줄을 몰랐었는데,
점점 가면서 그런 마음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반갑고 따뜻한 기분이 더 커지는 느낌입니다.
특히 이사님께서 제가 자기소개할 때 많이 컸다고 해주셔서...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실 저는 긴장한 걸 감추느라 머리가 다 아프더라구요...하하 전 아직 먼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수강신청을 원하는 대로 못했고, 또 3학년이라는 마음에 괜히 조바심이 나고
걱정이 많았는데, 이사님이 하신 말씀을 듣고
'내 걱정을 덮을 만큼 열심히 하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좀 불안하긴 하지만 이번 학기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새롭게 탐구해보는 시간도 되었으면 좋겠구요..
앞으로 동덕여대 선배는 제가 될 것이라는 이사님의 말씀을 듣고나서
'아! 정말 내가 모범이 되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오신 선배님들처럼 저도 언젠가 수여식 자리에 꼭 자랑스러운 선배로 있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사에 관심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해야겠지요.
이번 수여식에 참여하고나서...
이사님께서 한 번이라도 장학생이 된 학생들을 정말 가족처럼 여겨주시고
장학생들의 크고 작은 변화에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또 기뻐해주시는 모습에,
다시 한 번 제가 정말 좋은 분들을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만난 것은 정말 행운인 것 같습니다...^^
항상 이렇게 지켜봐주시고,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이번에 이사장님을 못 봬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다음 번에 꼭 다시 뵙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관리자
나는 평생을 젊은이들과 함께 살아온 사람인지라
젊은이들을 보는 눈이 좀 특별해요.
은현양이 여러 면에서 훌쩍 커버린 것은 확실해요.
글이 좋아졌고,
speech가 많이 자연스러워졌고( 처음엔 눈길이 허공을 헤맸는데, 이번엔 나하고 두 번이나 눈길이 마주쳤고)
무엇보다 은현양이 남정장학재단에 애정을 갖기 시작했다는 점인데,
내 생각엔, 은현양이 졸업할 때까지 남정장학생으로 살아 남는 것은 거의 확실하고,
과수석졸업도 가능하다고 생각 해요. 많은 선배 남정인들이 그러했으니까......
이런 놀라운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은현양과 같은 젊은이를 만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더없이 큰 보람이자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