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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4년도 두달이 채 남지 않았네요. |
조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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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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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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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게시판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 졌는데 다들 몸 건강히 계신지 궁금합니다.
이번 학기에는 아파서 병원에 입원도 해보고 여러 취업준비로 정신이 없는 한 학기었는데
벌써 겨울이 되고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올해 시작하면서 다짐했던 것들이 하나하나 떠오르기도 하고
다가오는 2015년에 대한 생각도 하나 둘 씩 생각이 나네요.
다들 남은 2014년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2015년에도 좋은 얼굴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받아보고 있는 혜민스님의 따뜻한 말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밤 하늘 무수한 별들 가운데 하나를 봅니다.
지구의 많은 사람들 가운데
내가 지금 그 별을 봅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도
이처럼 수천만 분의 일의
우연과 같은 필연으로 인연을 맺습니다."
남정장학재단이라는 터울에서 인연을 맺은 것 처럼 다들 소중한 인연 생각하시면서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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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
오빠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연말 잘 보내시구
취업되면 모임에서 꼭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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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2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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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재 |
두분도 모두 연말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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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1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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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
좋은 연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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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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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영 |
좋은 연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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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1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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