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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더위를 식혀줄 소나기가 온다고합니다 |
박철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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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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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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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정장학생 한국외대 스페인어과 08학번 박철훈입니다.
장학생여러분들 시험준비는 잘되어 가시는지요..? 한학기 동안 열심히 공부한 것들을
마무리 하는 시험인 만큼 다들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도 좋은 결과를 받고싶네요.. ^^;;
이번주는 소나기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한다고 합니다. 혹여 일교차가 커져서 감기 걸리지 않도록 남정가족여러분 모두 주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강한 자외선도 조심하시구요~)
이상하리만큼 청소를 열심히하고, 책장을 열심히 넘기는 시험기간에, 빗소리 번개소리를 듣고 있다가 남정이 생각나서 이렇게 두서없는 글을 남깁니다.
끝으로 외대 신지혜양의 주옥같은 카카오톡 상태메세지를 인용하면서 저는 물러나겠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여러분의 A+이 이루어지길 저도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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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 |
지금쯤 방학을 맞으셨겠네요. 좋은 결과 얻으셨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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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2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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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재 |
ㅎㅎ 형 A+이라니 !! 형도 시험 잘 보셨겠죠. 8월에 웃는 얼굴로 봐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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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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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
A+ 염원 어쩐지 든든하네요~ㅎㅎ 외대 요즘 성적발표 기간이던데(오늘까지였겠군요!) 열심히 하신만큼 좋은 결과 있으셨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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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1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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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지혜는 시험을 잘 친 것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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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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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
ㅋㅋ 주옥같다 해줘서 고마워요 오빠
제 상태 메시지를 이렇게 인용해 주셔서 기분이 좋아요.
방학 잘 보내세요. 조만간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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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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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마지막 학기를 앞두고 심신이 바쁠
박철훈군의 게시판 방문이 고맙고 반갑네
남정인들 끼리 서로 걱정해주고 격려하면서
힘든 기말을 보내는 그림이 너무 아름답지 않은가!
다음 학기에 우리 다시 만나서 후배들에게
멎진 말 한마디 남기고 졸업하기 바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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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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