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대 스페인어과 김현희입니다 :)
모두들 무더위에 안녕하신지요?
제가 도미니카에서 소식을 전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귀국을 했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다시 한 번 실감합니다.
저는 도미니카에서 인턴십을 잘 마치고 미국에 들러 친지들을 만나고
짧게나마 여행도 한 뒤 지난 주 금요일에 무사히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경유지가 많아서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은 언제나
떠날 때보다 발걸음이 가벼워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처음 남정장학재단과 인연을 맺은 것이
2008년도 1학기 제2회 장학생 선발 때였는데
어느새 7회 장학생이 선발된 것을 보니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 3년 반의 대학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고 감사한 분들을
남정장학재단을 통해 만나게 된 것 같습니다.
이사장님을 비롯한 여러 이사님들, 다른 남정인들 모두
제가 힘들거나 마음이 풀어질 때 다시 한 번 제 자신을 바로잡게 해 준
정말 고마운 분들입니다.
저는 이번 2학기를 마지막으로 졸업을 하게 됩니다.
새로운 출발을 마주하니 설레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두려운 마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사장님과 이사님들,
그리고 앞으로 선발될 8기, 9기.. 그 이후의 남정인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남정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