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수여식 자리에서 가장 먼저 갔던
김소담 학생입니다..^^;;
사정이 있어서 먼저 가게 되어서,,
다른 분들의 소개도 못 듣고
더 이야기 나누지 못한 게 너무 아쉽네요,,
먼저 자리를 벗어나는 게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나오면서도 너무 죄송했어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다같이 만나서
더 얘기해보고 싶네요 ^^
급한 마음에 나오다보니 가장 중요한 말씀을
드리지 못하고 나왔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공부하는 가운데 이러한 후원을 해주신다는 것이
일단 영광스럽고, 너무 감사스러울 뿐이에요..
제가 할 수 있는 보답은 정말 그 장학금이 헛된 장학금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중에 남정 장학재단의 장학금이 저의 결실에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후에 있을 남정인들에게 말하고 싶네요 ^^
이 게시판을 통해서 더 소통하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다들 건강하시구, 또 찾아올게요~
오늘 식사도 너무 맛있었고,
처음 뵌 분들이라 어색해한 것도 있었지만..^^;
다음에 또 뵐 땐 더 좋은 만남이 되길 바랄게요.^^
